Skip to main content

훌륭한 디자인 크로니클스: 티웨이항공

지난 블로그 포스트의 번역이다! 틀린 한국어 죄송합니다!
--------------------------------------------------------------------------------

나는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좋은 디자인이나 즐거운 경험을 우연히 발견할 때마다 기분이 꼭 좋다. 그래서 작은 지역 항공사의 비행기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비행을 보내니까 진짜 놀랐다.

티웨이항공은 서울에서 여러 가까이 있는 도시까지 (타이베이, 방콕, 후쿠오카, 제주도) 가는 작은 항공사이다. 주말엔 티웨이항공으로 계획하지 않게 제주도에 다녀왔다. 비행은 55분쯤이라서 불편한 한 시간일 줄 알았는데 정말 귀엽고 편했다.

우선, 승무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한국의 항공사라서 놀라지 않았는데 보통 짧은 비행에선 기내서비스가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티웨이의 승무원들은 내 평생 모두 비행 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매력적인 승무원이였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안전벨트 착용등이 끈후에는, 안내봉송이 들렸다. 승무원이 플릇을 불려고 한다고 했다. 정말로 굉장히 귀여웠다. 플릇 연주자가 아닌데 자신감 있게 충실도가 높지 않는 비행기 스피커로 노래를 2개 연주했다.  좀 긴장이 되게 보였는데 연주가 끝나고 나서 손님들 다 박수를 쳤고 승무원님은 수줍게 미소 지고 비행기 뒤에 가서 다른 승무원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안아 주고 싶었다.

좀 후에, 승무원들이 통로에 걸어가면서 손님들하고 얘기했고 사진을 찍고 손님에게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런 행동이 있었는데도 음료 서비스를 능숙하게 주었다!

티웨이항공은 분명히 잘 한다. 이륙한 후에 기장님이 소개할 때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티웨이!”하고 소개 방송을 끝낸다. 우리도 사랑합니다. 또 티웨이로 여행갈 거다.

Comments

  1. 어디가 틀렸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시네요~~
    제목에 훌 밑에 'ㄹ' 받침 하나가 타이핑 실수로 빠진 것만 제외하면'ㅇ'!
    괜한 참견이라면 죄송합니다^^

    ReplyDelete

Post a Comment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왜 한국어를 배우기가 어려운 이유

이 포스트는 내 처음 한국어로 블로그 포스트인데, 한국어에 대하니까 잘 어울린다. =) 자, 시작합시다! 왜 외국사람에게 한국어를 배우기가 어렵다? 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사람이라서 이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오늘 몇 이유만 논할 것이다. 1. 분명히 한국어 문법은 영어에 비해 너무 많이 다른다. 영어는 “오른쪽으로 분지(分枝)의 언어"라고 하는데 한국어는 “왼쪽으로 분지의 언어"이다. 뜻이 무엇이나요? 예를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문장만 말하면 (외국어를 말하는 남들은 간단한 문장의 수준을 지낼 수가 약간 드물다), 간단한 걸 기억해야 돼: 영어는 “SVO”인데 한국어는 “SOV”이다. “I’m going to school”라고 한국어로는 “저는 학교에 가요"라고 말한다. 영어로 똑바로 번역하면 “I’m school to go”이다. 두 언어 다르는 게 목적어와 동사의 곳을 교환해야 한다. 별로 어렵지 않다. 하지만, 조금 더 어렵게 만들자. “I went to the restaurant that we ate at last week.” 한국어로는 “전 우리 지난 주에 갔던 식당에 또 갔어요"라고 말한다. 영어로 똑바로 번역하면 “I we last week went to restaurant to again went”말이다. 한국어가 왼쪽으로 분지 언어라서 문장 중에 왼쪽으로 확대한다! 이렇게 좀 더 쉽게 볼 수 있다: “전 (우리 지난 주에 갔던 식당)에 또 갔어요”. 주제가 “전"이고 동사가 “갔다"이고 목적어가 “우리 지난 주에 갔던 식당"이다. 영어 문장은 오른쪽으로 확대한다: I (S) went (V) to (the restaurant (that we went to (last week))) (O). 그래서 두 숙어 문장 만들고 싶으면 생각속에서도 순서를 변해야 된다. 2. 첫 째 점이니까 다른 사람을 자기 말을 아라들게 하고 싶으면, 충분히

10 other things South Korea does better than anywhere else

Recently this article about 10 things that South Korea does better than anywhere else  has been making the rounds on social media, but when I first read it, I couldn't tell if it was sincere or satire. A few of the items on the list are not very positive, such as "overworking" and "using credit cards". So, I thought I would try to put together a better list. Here are 10 other things South Korea does better than anywhere else: 1) Small side dishes, a.k.a. " banchan " (반찬) Banchan are by far my favorite aspect of Korean cuisine. Rather than the "appetizer and main dish" approach of the West, a Korean meal is essentially built around small dishes. Even a 5,000 won (about $5 USD) meal at a mall food court will come with two to four banchan in addition to the "main", and often people will actually choose restaurants based  on the banchan (e.g., seolleongtang , or beef bone broth soup, places tend to have the tastiest kimchi). Ther

The King's Speech (and me)

Tonight, I finally gathered the courage to watch The King's Speech . Why did I need courage to watch a movie, you might ask? The reason is both simple and intricately complex: I'm a stutterer (Edit: person who stutters; "stutterer" is not who I am, but something that I do from time to time), and I have been for as long as I remember. Well, there it is - I've said it. To be fair, I actually don't remember stuttering when I was little. My first very distinct memory of stuttering was sometime in seventh grade, when I had trouble saying "nosotros" (we/us) in Spanish class. But I also remember knowing I was going to have trouble saying it, because we were going around the room, and I counted ahead to see what I was going to have to say. Which means by that point I was already stuttering. When did it start? That's a question for another day. So why am I publicizing this fact now? First, I'm in the midst of a lifelong attempt to "cure&quo